이번에 가재울에 새로 입주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새집증후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새집증후군 만큼 무서운건 없는거 같더라구요
아토피.. 우리 아이는 아토피는 아니지만 카페나, 주위에서 하는 말 들어보면 아토피 때문에
새집에 입주하기를 꺼려하는 부모들이 많더라구요
시공을 받기에는 금액이 조금 비싼감이 있는거 같아서 셀프로 했습니다
아이가 아토피에 걸리는것보다 돈이 좀 나가더라도 시공을 받고 싶었지만 남편이 직접 해보겠다고...
시공은 잘 된거 같아요 우리 남편이 이런 재주는 좀 있어서 혼자서도 척척 잘하더라구요
27일날 셀프 시공 하구 내일이면 드디어 입주인데 아직까지 제품향은 좀 남아 있는거 같아요
환기는 현관문까지 열어 놓고 환기하는게 좋다고 하셨지만 사람도 없는데 집인데 현관문을 열어 환기를 할 수는 없으니까... 어쩔 수 없죠
냄새는 많이 가신거 같아요 파우더룸쪽에서 나는 냄새는 거의 없어졌다고 느껴져요
제가 예민한편은 아니라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시공전에도 냄새는 잘 못느꼇지만 요즘 아이있는 집은 다들 아이 건강에 민감하니까...ㅎ
아 아무튼 내일이면 입주네요 아이가 아토피 없이 건강하게 잘 커야되는데 존스멜 시공 했으니까 문제 없을꺼 같아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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