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 있는 작은 보금자리에 한가족이 모여살게 되었습니다.

곧 태어날 아이의 아빠된 도리로! 그에 따른 사명감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일주일간 찾아보다가 가장 효과가 좋다며 추천해주시는 제품으로

존스멜 피톤치드 새집증후군제거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입주청소가 1일날 끝나고 주말인 3일에 셀프시공을 해보았습니다.

보내주신 압축분무기에 담아 집안 곳곳에 꼼꼼하게 뿌리고

제품이 한통남아 냄새가 심한 부분에는 몇번더 뿌렸습니다.

처음에 뿌릴때는 피톤치드 향이 꽤나 강하더군요.

뿌리고 바로 환기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가장 머릿속에 남아

여름이고 해서 환기를 정말 열심히 시켰습니다.

어제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며 집안이 꽤나 습해진것 같은데도

시공이 끝난 시점부터 지금까지 올라오는 냄새는 전혀 없습니다.

피톤치드냄새도 환기하면서 많이 완화되어 지금은 상쾌한 향기가 집안에 가득합니다.

시공서비스를 맡기려다 셀프시공을 선택했다는게 지금으로서는 꽤나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관리자님한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꼼꼼하게만 잘 뿌려주고 환기만 잘 시켜줄 수 있다면

셀프시공으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여기저기 제품들 정말 많아 고민고민하던중에 존스멜 제품으로 선택한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저 글 남겨봅니다.

ps. 그리고 보내주신 천연탈취제와 방향제도 잘사용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의 붙박이장은 냄새가 가장 심해 3번 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