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로 인테리어 한 학원에 피톤치드 시공을 받았습니다. 다른 업체도 많았지만 5년 무상 a/s 란 말에 밑고 시공을 맡겼죠.

근데, 노란색 책장에 주황색 포스트잇을 붙여놓은채로 시공 받았는데 약품 때문인지 색이 그대로 뭍어버렸더군요. 몇번을 통화했더니 직접 오셔서 확인하고 업체측이 변상하겠다고 해놓구선, 나중에 통화하니까 직원이 하는말이 원래 책장에 주황색 포스트잇이 없었다고 딱 잡아 떼더군요. 나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래서 오랜 실랑이 끝에 사과를 받고 전체 a/s 서비스를 받기로 했는데, 8일에 연락하고 온다고 하고는 아직까지 연락 두절이네요. 도데체 5년 무상 a/s란 말은 뭡니까? 이미 시공을 받았전 정수기장에서 냄새가 나서 a/s를 한번 받았는데, 또 a/s를 신청하면 어쩌냐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정말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