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동진 빌라 시공을 나왔습니다~

신축 빌라 이구요
신축 건물에서 나는 냄새는 비슷하지만 그 냄새의 강도가 각가 다르기에
시공을 할때도 적게는 2차 부터 많게는 5차까지도 새집증후군 시공 작업을 할때도 있습니다.

우선 장비를 셋팅 해놓고 어느 쪽에서 냄새가 많이 올라오는지 찾아냅니다.

보통은 나무를 사용하는 자재 속에 있는 방부제나 접착제 같은 것이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새집 증후군 제거제를 골고루 분사해서
모든 부분의 유해물질을 끌어내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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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쪽에서는 벽지 냄새가 유난히 심하게 났습니다.

화장실에서는 가구에서 나는 냄새와
시멘트 냄새가 같이 섞여나오는 것을 알수 있었구요..
타일의 접착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작업했습니다.

주방의 싱크대 상장도 구석구석
작업을 하고

약 3시간에 걸쳐 새집증후군을 완벽하게
제거 할수 있었습니다.
존스멜 새집증후군 시공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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