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는 잘 안쓰는 편인데 이곳에 남기게 되네요 ㅎㅎ)
5월달에 새아파트 입주후 새아파트에서 나는 냄새는 견디기 힘들만큼 심했습니다.
야자박*의 숯같은 제품과 아토피아*의 뿌리는 제품을 먼저 사용했다가
효과가 없어 낭패를 보고 임신중인 아내때문에 처갓집에서 생활하며 망연자실하던 중에
새집증후군에는 존스멜 제품 효과가 탁월하다는 얘기 듣고 구매하여 셀프시공을 했습니다.
34평 아파트인데 냄새도 심하고 임신 8개월의 아내도 있고 해서 40평형제품으로 넉넉하게 구매하여,
정말 꼼꼼히 집안 전체에 뿌리고 환기도 일주일 내내 시키며 조심스럽게 결과를 지켜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다른 제품과는 확연히 다르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다만 서재에 새로 들여놓은 가구 냄새가 조금 남아있어 서재가구와 신발장과 싱크대에는 두번씩 더 뿌렸습니다.
피톤치드(솔잎냄새 같은...)향이 좀 진하다 싶었지만 그래도 새집의 눈메운 냄새에 비한다면야 향수같았습니다^^
여하튼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새집다운 새집에서 살 수 있다는데 만족하며
좋은 제품 보내주신 존스멜샵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새집냄새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존스멜제품부터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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