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재나 사랑스럽고 이쁜 우리집 강아지에게 딱 한가지 흠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냄새에요.. 스멜..스멜.. 예쁘게 씻겨놔도 한 2~3일 지나면 또다시 냄새가 스멀스멀..
그래서 어디 병이있나 하고 이것저것 검사도 해보았지만 다 괜찮고.. 원래 특유의 냄새라고하네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강아지 향수!! 사람처럼 강아지도 향수를 뿌려보면 어떨가하다 구매하게된 펫퓸
향이 어떨까 먼져 뿌려봤어요. 향긋한 바닐라향이 나쁘진 않더군요. (달달한게 강아지들이 좋아할만한 향)
그래서 우리 이쁘니에게 칙칙 뿌려줬지요. 처음엔 너무 많이 뿌렸나. 향이 강하다 싶었는데
한 두시간 후 이쁘니에게 은은한 바닐라향이 솔솔 풍겼어요. 그 특유의 냄새도 거의 없어지고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사용중인데.. 제가 사용해본결과 한가지 팁은 매일 꾸준하게 뿌려주는게 좋아요!!
뿌리다 안뿌리다 하믄 더 냄새가 나는거같은듯?? 냄새가 섞여가지고..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는 냄새걱정안해서 마음은 편해서 좋아요. 우리 이쁜이도 좋아하는것같고^^
뿌릴때보면 도망가지도 않고 얌전히 가만히 있어요., 킁킁거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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