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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성질환,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OK\'
작성자 존스멜샵 (ip:)
  • 작성일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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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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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질환,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OK'
가습기, 2∼3일마다 살균 세척
커튼보다 블라인드가 위생적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주변환경 오염으로 나타날 수 있는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가 2002년 552만명에서 2007년 714만명으로 30% 가량 늘었다.

보건전문가들은 이 같은 환경성 질환이 주변환경에 민감한 아동ㆍ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실내외 환경 개선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경성 질환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가습기 청결관리 철저히=건조한 겨울에 많이 틀어놓는 가습기는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오히려 몸에 새로운 세균과 진드기 등을 유발한다. 청소ㆍ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가습기 물통에서 아메바ㆍ곰팡이ㆍ세균ㆍ진드기 등이 번식해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

하루 한 번씩 물을 갈아주고 자주 환기해주는 것이 좋다. 2~3일에 한 번씩은 본체와 물통을 가습기 전용 세정제로 세척ㆍ살균하고 장기간 보관할 때는 깨끗이 씻어 완전히 말려야 한다.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과 히터도 각종 유해 세균ㆍ곰팡이를 만들어 낸다. 유해물질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만큼 사용 전후에 철저히 청소해야 한다.

◇세탁기 세탁조 청소도 ‘필수’=오래된 세탁기도 요주의 대상이다. 세탁조는 항상 물기가 남아 있고 섬유ㆍ세제 찌꺼기가 붙어 있어 최적의 세균 번식처다.

세탁과정에서 세균이 묻어난 옷을 입으면 피부와 접촉해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세탁 전에 세탁조 전문 청소제품 등으로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세탁조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도 있다.

◇커튼 대신 블라인드 사용을=천으로 된 소파ㆍ커튼ㆍ카펫ㆍ봉제인형 등은 집먼지 진드기의 주요 서식처다. 집먼지 진드기는 습도가 높고 온도가 23도 이상인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한다.

가급적 천 소파ㆍ커튼ㆍ카펫은 치우도록 하자. 여의치 않다면 우선 침실에서 부터라도 없애는 것이 좋다. 커튼보다는 먼지가 덜 나는 블라인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천 소파ㆍ카펫은 햇빛에 자주 내놓고 30분 이상 일광욕시키면서 먼지를 털어줘야 한다.

◇이불 환기시킨 뒤 장롱에 넣어야=잠을 자면서 흘린 땀 등이 묻어나는 베개와 이불도 진드기의 서식을 돕는다. 잠을 자고 난 뒤 이불을 개어 바로 장롱에 넣으면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따라서 이불을 바로 개지 말고 2~3시간 펴놓고 공기를 통하게 해야 한다. 베갯잇과 이불보를 자주 세탁하고 적어도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빛이 강한 오후 2~4시경에 방향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30분 이상 햇빛에 말린다.

또 먼지ㆍ비듬ㆍ해충의 사체 등 각종 이물질을 없애려면 펑펑 소리가 나도록 1분 이상 베개 솜을 힘차게 두들겨 주자.

애완동물의 비듬ㆍ타액ㆍ소변, 애완동물이 자신의 몸을 핥으며 몸단장할 때 털로 옮겨진 항원들은 털이 마르면서 공기 중에 퍼져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애완동물은 가급적 실외에서 키우는게 좋다.

◇미리 난방ㆍ환기해 새집증후군 예방=새집증후군은 석유화학물질이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환경공해질환로 오염에 노출되면 알레르기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새집으로 이사하기 전 최소 3~7일간 난방을 가동해 실내온도를 35~42도 정도까지 높인 뒤 환기, 휘발성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게 좋다. 실내온도(18~23도)와 습도(50~60%)를 적당하게 유지하고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에 의해 실내 공기가 오염되지 않도록 수시로 환기시킨다.

◇새 옷ㆍ책도 아토피 유발 가능=새 옷을 입기 전에는 한 두번 세탁, 염색ㆍ가공과정에 쓰인 유해 화학성분의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 새 책은 종이가 썩지 않게 해주는 포름알데히드, 종이 색을 희게 하는 염소계 표백제가 들어 있어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새 책은 일 주일 가량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펼쳐둬 유해 화학물질이 날아가도록 하는 게 좋다. 또 책을 읽을 때 최소 30㎝ 이상 거리를 두어 냄새를 직접 맡지 않도록 하고 새 책에 묻힌채 잠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도움말=대한피부과 의사회, 서울대의대 피부과학교실 김규한 교수,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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